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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거 어때??/가족, 드라마

[이거어때??] 티모시그린의 이상한 삶(★★★★☆)

티모시그린의 이상한 삶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티모시그린의 이상한 삶 입니다. 

가족끼리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아이를 키워야하는 키우고있는 엄마 아빠들이 보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불임판정을 받은 부부가 한 아이를 만나면서 진정한 엄마 아빠로 성장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아이를 간절히 원했던 신디와 짐 그린 부부는 의사로부터 불임판정을 받게됩니다.

아이를 간절히 원한 그들은 집에 돌아와서 자신들의 아이가 어떻게 자랐으면 하는 소원들을 적고 작은상자에 넣고 앞마당에 뭍습니다.  

 

 

그날밤 번개가 치면서 폭우가 쏟아지죠. (짐그린 신디 부부 집에만)

 

그리고 집에 한 아이가 찾아옵니다. 그 아이는 남들과는 다르게 다리에 나뭇잎이 붙어있습니다. 나뭇잎을 자를려고 해도 잘라지지 않습니다. 

자기이름을 티모시라고 말한 아이는 신디와 짐 그린 부부를 엄마 아빠라고 부르게 됩니다. 짐그린과 신디부부는 자기들이 적은 종이에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이름을 티모시라고 짓자고 한걸 기억해냅니다. 그렇게 티모시를 하늘에서 자신들에게 준 아들이라 생각하고 키우게됩니다.

 

 

다음날 가족파티를 하려고 온 가족이 다 모이게됩니다. 거기서 티모시를 입양한 아들이라고 소개합니다.

이 부부들은 티모시가 특별하다는걸 숨기게됩니다. 

 

 

티모시는 가족들을 처음보는데도 항상 같이있던 가족들처럼 편하게 지냅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티모시를 부부들은 계속 감추려고만 합니다. 남들과 다르다는걸 알면 그 아이가 상처받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티모시는 항상 긍정적이었습니다.

 

 

 

학교에 처음간 티모시는 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게 되죠. 티모시는 그 아이에게 다리에 나뭇잎이 있는걸 들키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도 자신이 감추고 있던 비밀을 말하면서 서로 친해지게 되죠.

그렇게 티모시는 그녀와 같이다니면서 사랑을 배웁니다. 그때 떨어지지 않았던 나뭇잎이 하나씩 떨어지게 되죠.

 

그 나뭇잎은 부부가 자신들이 쪽지에 적은 일들을 하나씩 이뤄갈때마다 떨어지게됩니다.

나뭇잎이 다 떨어지게 되면 티모시는 어떻게 될까요??

 


 

제 생각에는 이 영화는 가족들 , 부부가 같이 보기 좋은 영화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혼자보기에도 정말 좋은 영화있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봤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ㅎㅎ

 

이상 - 티모시그린의 이상한 삶 -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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