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DC의 새로운 히어로 "아쿠아맨"입니다
DC영화들은 평소에 안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요 아쿠아맨이 나오고 나서 DC의 영화가 다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중점으로 볼 건 화려한 CG와 액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션 히어로물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한 번 보는 걸 추천합니다. 여름에 보면 시원하고 좋아요 ^^
- 주인공(아쿠아맨) : 아서 // 아버지 - 톰 // 어머니 - 아틀 라나
등대지기인 톰은 어느 날 밤 , 상처를 입고 집에 온 아틀란티스의 여왕 아틀라나를 치료해준다. 아틀란티스로부터 도망쳐온 아틀라나는 톰과 사랑에 빠지고 아서를 낳게된다. 아서를 낳고 잘 키우고있지만 아틀란티스의 왕이 병사를 보내 습격하게 된다. 아틀라나는 톰과 아서를 구하는 방법은 자기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아틀란티스로 돌아가죠.
이후 톰은 혼자 아서를 키우게 됩니다.
수조관 견학을 가게된 아서는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데 이때 주변에 있던 상어가 유리벽을 들이받는다(이때 좀 놀랏어요..ㅎㅎ). 어류와 말을 할 수 있었던 "아서"는 흥분한 상어를 가라앉히고 자신의 능력을 깨닫는다.
이후 아틀란티스 보좌관 벌코한테 아틀란티스의 무술을 배우게 된다.
성인이 된 아서는 자기의 능력으로 육지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게 된다.
해적이 어느 잠수함 하나를 침략하는데 아서가 이 해적들을 무찌르고 선원들을 구조한다. 이때 해적의 지도자가 죽게되는데 나중에 아들이 복수를 하게된다.
이 날 이후로 몇몇 사람들은 아서를 영웅으로 보면서 이때부터 아서는 "아쿠아맨"이라고 부르게 된다.
한편 바다에선 "아서"의 이복동생 "옴"이 왕위를 가지고 육지에 인간들과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걸 막으려고 하는 "메라"(외교관)는 육지로 올라와 "아서"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서"는 어머니를 죽게 한 바다를 원망하고 있고 왕이 될 생각도 없었기에 "메라"의 부탁을 거절한다. 아버지를 태우고 집으로 가던 중 "옴"이 일으킨 해일로 아버지가 위험해지지만 "메라"가 와서 살려준다. 그걸 본 아서는 바다에 가기로 결심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바다로 간 그들은 전설의 무기인 아틀란의 삼지창을 찾아서 "옴"에게 도전을 하려고 했지만 붙잡히게 되고 끌려가게 된다. "옴"은 아서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두 형제는 대결을 하게 된다. 결투 도중에 "아서"는 어머니의 삼지창이 부러지게 되고 "메라"의 도움으로 탈출을 하게 된다. 탈출하게 된 "아서"와 "메라"는 삼지창을 찾으러 사하라 사막으로 가게 된다.
사하라 사막으로 간 아서는 "아틀란의 삼지창"을 찾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바다의 왕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DC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히어로물 영화 중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액션과 더불어 보는 내내 화려한 CG로 눈호강한 거 같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여주인공 너무 이쁩니다 ㅋㅋㅋ
이상 - 아쿠아맨 - 리뷰였습니다.
재밌게 보셧으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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