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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거 어때??/코미디

[이거어때??] 터미널 (★★★★☆)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 터미널 - 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처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잠깐 보려고 했던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쭉 봤습니다.

이 영화는 뉴욕으로 가는도중 고국이 쿠데타가 일어나서 유령국가가 되

주인공이 터미널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그럼 영화 - 터미널 -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출연진

 

 

입국심사를 받는 "나보스키"
여권에 문제가 생겨서 뉴욕에 가지 못하는 "나보스키"

 

 

뉴욕 공항에 도착한 "나보스키"는 여권을 검사 받는 도중에 여권에 문제가 생기고 보안관과 얘기를 하러가게 된다.

"나보스키"는 영어를 할줄 몰랐고, 보안관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알아듣지 못했다.

"나보스키"의 고향 크로코지아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났고, 정부가 바뀌게 되면서 유령국가로 변하게 된 것이다.

공항관리국의 "프랭크"는 "나보스키"를 나가게는 못하지만 묶어두지도 못해 공항안에서도 대기하라는 말만 해준다.

"프랭크"는 공항안에서 쓸수 있는 식권과 호출기 공중전화 카드를 준 다음 골칫거리인 "나보스키"를 내버려 둔다.

 

 

자기나라가 뉴스에 나오는것을 보고 해석해달라고 하는 "나보스키"
TV를 통해 고국이 쿠데타가 일어난것을 보게 된 "나보스키"

 

영어를 몰라 알아듣지 못했던 "나보스키"는 TV를 통해 고국이 쿠데타가 일어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나보스키"는 마음씨가 착했다. "나보스키"는 공항에서 사람을 도와주다가 식권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 후로 밥도 먹지 못하고, 잘수 있을만한곳을 찾는다.

 

 

국장으로써 승진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프랭크"

 

"프랭크"는 국장으로 승급 할수있는 기회가 찾아 왔고, 몇일 후 있을 평가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보스키"라는 걸림돌이 생각이 나서 "나보스키"에 행동을 주시하게 된다.  

"나보스키"는 식권이 없어 과자로 배를 때우고 있을때, "프랭크"가 찾아온다.

 

 

골칫거리인 "나보스키"를 내보내려하는 "프랭크" 

 

"프랭크"는 "나보스키"가 영어를 못하는것을 알고 경비가 없는 시간을 알려주고 나가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사무실에 와서 감시카메라로 "나보스키"를 감시한다. 

"나보스키"는 경비가 없을때 나가려고 하다가, 감시카메라가 자기를 감시하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나가지 않게 된다.

 

 

미끄러져 넘어지는 "아멜리아"를 도와주는 "나보스키"

"나보스키"는 미끄러져 넘어져 있는 "아멜리아"를 도와주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사귀는사람이 있었고, "나보스키"는 그녀를 쓸쓸하게 바라보게 된다.

 

 

카트를 이용해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낸 "나보스키"

 

"나보스키"는 우연히 카트를 끌고와서 돈을 가져가는 여성을 보게 되고, 돈을 버는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돈을 벌어서 끼니를 해결하게 되고, 책을 사서 영어를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항상 비자를 받으러 "토레스"에게 간다.

 

 

"나보스키"를 잡으려고 음모를 꾸미는 "프랭크"

 

"프랭크"는 "나보스키"가 카트로 돈을 버는것을 보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나보스키"의 일을 빼앗게 한다.

"나보스키"가 배고파 뉴욕으로 나갈려고 할때 밀수범으로 잡으려는 계획이었다.

돈을 구할수 없게 된 "나보스키"는 무슨일이든 하려고 돌아다니게 된다.

그때 "엔리크"가 찾아온다.

 

 

"토레스"의 정보를 알아와주면 밥을 주겠다는 "엔리크"

 

"엔리크"는 공항에서 음식을 운반하는 일을 하고있었고

"나보스키"에게 "토레스"에 정보를 가져다 주면 매일 밥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렇게 그는 "토레스"에게 가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어보게 되고  매일 밥을 먹을수 있게 된다.

영어를 못하는 "나보스키"에게 회유해서 내보내려 하는 "프랭크"

 

"프랭크"는 계속해서 "나보스키"를 꼬셔서 나가게 만들려고 하지만,

영어를 할수있게 된 "나보스키"는 "프랭크"의 회유술이 먹히지 않게 된다.

그렇게 그는 터미널에 계속 머무르게 된다.

 

 

"아멜리아"가 연인과 싸우는 소리를 엳듣는 "나보스키"

길을 가다 우연히 통화를 하고있던 "아멜리아"를 보고 통화를 엳듣게 된다.

"아멜리아"는 유부남이랑 만나고 있었고, 그 남자와 전화로 다투게 된다.

그러다가 "나보스키"가 엳듣고 있는걸 보게 된다.

둘은 서로 얘기를 하고 호감을 느끼게 된다. "아멜리아"는 "나보스키"에게 나가서 밥이라도 먹자고 제안하지만

나갈수 없는 "나보스키"는 거절하게 된다. 

그녀와 데이트는 하고싶었던 "나보스키"는 돈을 벌 생각을 하게 되고 찾게 된다.

 

완성안된 화장실공사현장에서 몰래 일하는 "나보스키"

 

공항 여러군데에서 일자리를 찾았지만 다 거절당했고 잠잘곳을 찾던 "나보스키"는 우연히 화장실 공사현장에 가게된다. 아직 완성이 안된 공사현장을 보고 나보스키는 잠도 안자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일을 끝내게 된다.

인부들은 그의 재능을 보고 많은 시급을 주면서 고용하게 된다.

 

 

과연 "나보스키"는 제대로 뉴욕을 나갈수 있을까요??

"아멜리아"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제 생각에 이 영화는 아무생각 없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이 영화에 빠졌으니까요 ㅎㅎ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은 영화입니다.

 

 

이상 영화 - 터미널 -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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