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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거 어때??/미드 - 왕좌의게임

[이거어때??] 왕좌의게임 시즌1 - 1화(winter is coming)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드 왕좌의게임이 시즌이 끝났습니다.

 

혹시라도 왕좌의게임을 안보신분들을 위해서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

 

저도 본지는 얼마 안됐지만 재미있어서 몇일만에 다 봤네요 ㄷㄷ..

 

미드라 그런지 목이 베이고, 야한장면이 자주등장합니다 ^^

 

그럼 - 왕좌의게임 시즌1 1화 - winter is coming(겨울이 오고있다) -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왕좌의게임은 배우들이 많아 출연진을 따로 안 올리겠습니다.)

 


   

 

정찰을 하고 있는 나이트워치

 

"나이트워치"는 북쪽 끝에 있는 성을 지키는 전사들이다.

그들은 온갖 범행을 저질른사람들이 목숨을 부지하는 대신에 외부인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자들이기도 하다.

그 성은 더 북쪽에 위치한 야만인이 못넘어오게 막거나, 1000년전에는 죽은자들을 막는 곳이기도 했다.

 

정찰을 나간 나이트워치들은 백귀(죽은자의망령)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한 남자만 탈출을 하게 된다.

 

맨왼쪽 브란 스타크///가운데 존 스노우 ////세번째 롭 스타크
왼쪽 산사 스타크                                               //                                  오른쪽  아리아 스타크                                                                                                      

북쪽에는 "윈터펠"이란 성이 있었고, "에다드 스타크"가 다스리고 있었다.

에다드 스타크에게는 아들4명, 딸 2명이 있다.

+장남 : 롭 스타크  //   둘째 : 브란 스타크   //   셋째 : 릭콘 스타크  /// 볼모 : 테온 그레이조이

+그리고 우리의 주인공인    @서자 : 존 스노우@(서자의 이름에는 스노우가 붙습니다)

+첫째딸 : 산사 스타크 (전형적인 여자아이같은 소녀)      막내딸 : 아리아 스타크 (여자아이지만 무술을 좋아함)

"에다드 스타크"는 아들이 훈련하는걸 지켜보다가 나이트워치에서 도망간 포로를 잡았다는 전갈을 받게 된다.

포로는 백귀를 봤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에다드 스타크는 1000년동안 나오지 않은 그들이기에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처형시킨다.

 

다이어울프의 시체를 발견하는 "에다드"

 

처형을 시키고 성으로 돌아가던 그들은 숲에서 죽어있던 다이어울프를 보게 된다.

어미는 죽어있고 새끼들만 살아남아 있는것을 본 "에다드"는 죽일려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존 스노우"가 윈터펠은 늑대를 상징하고 있으니 키우는게 어떻겟냐고 제안하고

"에다드"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칠왕국 왕인 "로버트"가 윈터펠로 오고있다

 

집에 돌아온 "에다드"는  아내 "캐틀린 스타크"에게  칠왕국 왕이 오고 있다고 듣게 된다.

왕이 오고있다는 말을 들은 "에다드"는 왕을 맞을 준비를 하게된다.

 

"로버트"와 "에다드"는 어릴적부터 친구사이

 

왕 "로버트 바라테온"은 "에다드"와 어린시절부터 친구사이였다. 

"로버트"는 "에다드"와 같이 선조들 석상이 있는 지하동굴로 이동한다.

지하동굴에서 "로버트"는 "에다드"에게 자신의 핸드를 해달라고 말한다.(핸드는 왕의 보좌관입니다)

그리고 "에다드"와 가족을 맺고싶었던 "로버트"는 자신의 아들과 "에다드"의 딸 산사를 결혼시키자고 말한다.

(원래는 "에다드"의 여동생 라이아나와 약혼했지만, 레이가 타가리엔 왕자가 라이아나를 납치했다.

그로인해 왕좌의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전쟁중에 라니스터 세르세이와 결혼하게 된다.)

그 말을 들은 "에다드"는 고민을 하게 된다.

 

"비세리스"는 "대너리스"를 도트락인에게 팔려고 한다.

 

한편, "로버트"가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되자,

타가리엔 가문의 왕자 "비세리스"는 동생 "대너리스"를 이용하려고 한다.

"대너리스"를 전투민족인 도트락인의 우두머리 "칼 드로고"와 결혼시키고 그의 군대를 얻으려는 계획이다.

그 군대를 이용해 칠왕국 왕의자리에 오를려고 한다.

그렇게 "대너리스"는 "칼 드로고"에게 팔려간다.

 

사냥을 좋아하는 "로버트"가 "에다드"와 사냥을 나가는 모습

 

윈터펠에서의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로버트"는 "에다드"에게 사냥을 나가자고 제안하게 된다. 

"에다드"는 그의 제안을 승락하고 사냥터에 나가게 된다.

 

 

벽 타는것을 좋아하는 "브란"
벽 위에서 불륜을 목격하는 "브란"

 

"에다드"의 둘째 "브란"은 벽타는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그는 매일 성의 이곳저곳의 벽을 탄다.

벽을 타던 "브란"은 벽위에서 사람소리를 듣게 된다.

벽을 올라간 "브란"은 라니스터의 쌍둥이 "세르세이"와 "제이미"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게 된다.(근친)

(세르세이는 로버트의 아내입니다.)

 

 

 

"세르세이"는 "브란"이 자신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목격한다.

"브란"은 도망가려 하지만 "제이미"가 붙잡는다.

"제이미"는 "브란"과 이야기를 하지만 "세르세이"는 목격자를 없애야 된다고 하고

"세르세이"를 사랑하던 "제이미"는 "브란"을 밖으로 떨어트린다.

 

 

- 왕좌의게임 시즌1 시즌1화 끝 -